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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명지대학교 전자공학과에 재학 중 같은 과 동무인

 

임철우와 듀엣을 결성해 MBC 대학가요제에 참가,

 

자신이 작사 작곡한 곡 '내가'를 불러 대상을 받았다.

 

"사랑 때문에 방황하는 젊은이가 수 없이 많은 것 같아

 

진실하고 정열적인 사랑을 그리면 곡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1980년대 후반까지 6집의 앨범을 발표한다면서,

 

'하늘이여', '슬픔의 심로', '해야 해야' 등 수 없이 많은

 

히트곡을 불렀다. KBS 가요대상 '요번년에도의 가수상'을

 

4회 수상하고 가요톱10 골든컵도 수상했다.

 

 

 

1984년 영화 '그때 죽어도 좋았다'(김문옥 감독)에서

 

주연으로 출연했다. 여자의 덕으로 노래공부를 하다가

 

우여곡절을 겪는 소극적인 성격의 청년 역할을

 

맡아 신인 박지은과 공연했다.

 

 

 

1990년 4월 박미혜(당시 26세)씨와 혼인했다.

 

이후 독일로 건너가 한국음식점을 운영했고 2011년

 

귀국해 새 앨범을 발표하고 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

 

 

1980년대 후반, 가수 김학래의 아이를 가졌으나

아버지의 결혼 반대로 인해 결혼은

하지 못하고 헤어진 뒤 미혼모가 되어서

삶을 살게 됩니다

 

 

과거 이성미는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미혼모

시절의 어려움을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아들을 혼자 키우던 시절, 사람들이

너무 무서워서 집에서 거의 나오지 않고 살았다"고

고백하기도 했었다. 당시 시대 상황상 복귀가

힘들었을 것이라는 강호동의 질문에 "아픔이 나아져서

복귀를 한것이 아니라 먹고 살기가 힘이

들어 다시 일을 했으며 엄마의 힘이란 것이 정말 강하다"말했습니다

 

 

이성미와의 스캔들이 발생한지 21년이 지난 2010년이

되어서야 김학래는 자신의 블로그에 이성미와 이성미

사이에서 생긴 아이에게 사과의 메세지와 함께 당시

스캔들에 대해 자신에 대한 오해가 너무 많아 어느

정도의 진실 규명이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다며 과거

스캔들의 결과는 처음부터 자신이 의도한 일이 아니라는

식의 해명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이성미씨는 이후

TV조선 2019년 1월 16일 <두번째 서른>에

고정 출연.. 미혼모였던 30대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이성미는 "내 첫 번째 서른은 인터넷 기사로 확인하면

된다"며 "당시 큰 사고를 쳤었는데 너무

아팠다"며 자신의 미혼모 시절 심경을 전했다.

"그랬던 시절이 있어 30년이 지난 지금 친구들과

방송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기적 같다"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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