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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시 코스를 짜기전 사전 조사를 하실텐데여 오늘은 그러한 이웃님들을 위한 제주도 가볼만한곳 10곳을 선정해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주도 여행시 꼭 한번쯤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시리즈별로 제주도 여행 가볼만한곳10곳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제주도 가볼만한곳 11곳 종합 첫번째 이야기

1번 만장굴 [제주시 구좌읍 만장굴길 182]

화산 용암의 침하 운동으로 생성된 세계 최고 규모의 용암 동굴. 궁전에 들어온 듯한 내부의 경관은 웅장함이 느껴지는데, 제주도를
닮은 정교한 돌거북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장소입니다

현재 만장굴은 오후 5시 까지 입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방문전에는 전화 등을 통해 이용방법을 미리 확인하시고 마스크착용과 입장전에 발열체크를 꼭하시고 참석명부 작성도 하여서 방역수침을 잘지켜야 합니다

만장굴은 동굴 중간 부분의 천장이 함몰되어 있는 형태이며 3개의 입까 형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인이 들어갈수 있는 입구는 제2입구이며 1km까지만 관광이 가능합니다 만장굴주소는 위에 있으니 제주렌트카를 빌려서 방문하시면 쉽게 방문하실수 있습니다

만장굴 내에는 용암종유 용암석순 용암유석 용암유선 용암선반 용암표석등 다양한 용암동굴생성물이 있으며 특히 개방구간 끝에서는 약7.6m 높이의 용암석주를 볼수있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고 합니다 아래사진 참고

 

 

또한 만장굴에는 우리나라 박쥐 대표종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제주관박쥐와 긴가락 박쥐가 수천마리정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박지는 모리 파리등의 해충을 1시간동안 100마리 이상 잡아먹는 역활을 합니다 현재 제주도의 도시화로인해 개체수가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또한 세계적으로도 멸정위기에 있기 때문에 국내최대 박쥐서식처인 만장굴은 생태학적 가치가 높다고 합니다

여기서 설명드리자면 실제적으로 박쥐를 만날수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고 합니다 박쥐는 굴 깊은곳에 서식하는데 관광객은 제2입구에서 1km정도만 관광이 가능하기 때문에 운이 좋아야 만날수 있습니다

 

2번 비자림 [제주시 구좌읍 비자숲길 55]

약 45만m2 규모에 500~800년생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 단순림으로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로
천연기념물이다.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빽빽하게 우거진숲길을 걷다 보면 마음속까지 절로 시원해진다고 합니다

가족과 함께 천천히 산책을 하며 숲속의 신비함에 빠지고 싶다면 비자림을 추천합니다 천년의 세월이 녹아들어있는 비자림 숲은 500~800년생 비자나무들이 자생하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장소로 평가되며 다양한 나무들을 볼수 있습니다 그중 벼락 맞은 나무와 세월을 머금은 긴 아름드리 나무등 숲의 정취를 느낄수 있습니다

 

 

비자나무 외에도 단풍나무 후박나무등 많은 수종이 숲을 메우고 있습니다 덕분에 숲입구부터 기분좋은 숲의 향기가 나오며 피톤치드향이 가능한 길을 걷다보면 산림욕의 매력에 빠져들게 됩니다 비자림의 산책로는 두가지 A,B로 나누어 집니다 각각의 산책로는 특색이 있지만 간단하면 설명하면

A산책로는 초보자와 산모등 좀더 안전한 길이기 때문에 A산책로를 추천합니다 B코스는 다소 거친 돌멩이길이 있다고 하니 산책전 어느코스를 고를지 가족의 구성여부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A,B코스 모두 숲길 안쪽에 위차한 새천년 비자나무 와 인리목이 연결되어 있으니 중요한 나무들을 모두 볼수있습니다

비자나무의 매력뿐 아니라 길아래쪽으로 시선을 돌리면 풍랑 콩짜개란 비자란등 희긔난과 식물들이 자생하고 있어서 자연생태계관찰에도 좋은 관광지입니다 또한 숲속 이야기를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탐방해설사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9시 30분부터 매 시간마다 입구에 있는 탐방해설 대기 장소에서 출발하며 비자림에 자라는 다양한 식물과 숨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해설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시간소요는 1시간 입니다

 

 

3번 사려니숲길[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 137]

사려니숲길은 제주시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찻오름과 사려니 오름을 거쳐가는 삼나무가 우거진
숲길입니다 숲의 모습이 훼손되지 않아 트래킹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이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사려니숲길은 제주의 숨은 비경인 31곳중 하나로 불립니다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뭇찻오름과 사려니 오름을 거쳐가는 삼나무가 어거진 숲길입니다 또한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이라서 사려니 숲길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사려니의 뜻은 신성한 숲 또는 실 따위를 흩어지지 않게 동그랗게 포개어 감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숲길을 다니다보면 상쾌한 삼나무의 향기를 느낄수 있습니다 삼나무 뿐 아니라 졸참나무 서어나무 편맥나무 때죽나무등 다양한 나무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동식물을 볼수 있는데요 제주족제비 오소리 팔색조 참매 쇠살모사등 다양한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려니 숲길은 숲의 모습이 많이 훼손되지 않기 때문에 트래킹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이 꼭 찾는 장소입니다 또한 2002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제주 생물권 보전지역이기도 합니다

 



사려니 숲길은 숲의 보호를 위해서 자연휴식년제로 뭇찻오름은 탐방은 제한했으나 한시적으로 이곳을 개방하는 사려니숲 에코힐링 행사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사려니 숲길은 삼나무의 큰 그늘사이로 햇빛이 차단되어 무더운 여름에도 숲길사이에서 시원한 바람을 느낄수 있으며 제주도의 청정 공기를 만끽할수 있습니다

붉은 화산송이 길과 삼나무 숲길을 즐기고 싶으시다면 사려니 입출구보다는 붉은오름 입출구 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사려니 숲길 자가용 또는 렌트카 이용 대중교통을 통해 이용하는 방법
제주도 렌트카 또는 자가용으로 이용자가 걸어서 탐방을 원하는 경우
사려니숲주차장>조릿대숲길>숲길입구[비자림로변]>뭇찻오름에서 돌아오기 [소요시간 3시간~3시간30분 정도]
#조릿대 숲길은 노면상태가 좋지않고 고저차가 있습니다 노약자나 유모자를 끌고 오는 경우라면 남조로변 입구를 이용하세요
남조로변 사려니숲길 입구주차>뭇찻오름에서 돌아오기 [소요시간 2시간~2시간 30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걸어서 탐방을 하는 경우
사려니숲길 입구에서 하차[비자림로변, 붉은오름]>뭇찻오름 입구에서 돌아오거나 숲길입구로 이동 대중교통 이용[소요시간 2시간]
2시간이내 관광목적일 경우
비자림 로변 사려니 숲길 주변에는 주차공간이 없으므로 남조로변[붉은오름 남쪽] 숲길 주변 주차후 탐방

 

4번 산굼부리[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768]

제주도의 여느 기생화산과 달리 밑에서 폭발하여 폭발물이 쌓이지 않고 뻥 뚫린 분화구로 형성된 폭렬공 기생화산. 세계적으로도
희귀하다. 난대와 온대성 식물이 함께 있는 거대 식물원 입니다

제주도 특별자치도의 천연기념물 제 263호인 산굼부리는 화산체의 분화구를 일컫는 제주말로 알려져 있으며 제주도의 360여개의 기생화산중 하나이지만 다른 기생화산과 다른점이 큰 분화구를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산체에 비해서 화구의 크키가 크다는 점에서 특이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양한 희귀식물이 존재하는 분화구 식물원이며 산굼부리의 식생은 한라산 동부의 원식생을 유추할수 있는 단서가 되기 때문에 보호되고 있는 지역입니다 지질학적 가치고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파르지 않은 길을 쭉 올라가면 정상이 나옵니다 정상에있는 망원경으로 성산일출봉 오름들을 비롯해서 다양한 경관을 즐길수 있습니다 특히 가울에는 억새밭에서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로 유명하고 가득한 억새가

 

 

이루는 은빛물결과 제주도의 푸른하늘이 멋진 경관을 연출합니다 가을에 특색이 있으며 다른계절은 다양한 식물이 피어나서 새로운 풍경이 펼쳐지기 때문에 계절 관광으로 많이 찾는 장소입니다

 

 

5번 새별오름[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산59-8]

제주 서부 오름 들 중 으뜸가는 대표적인 오름. 경사가 약간 있으나 높이는 해발 519.3m(정상까지 소요시간은 30분 내외)로 그리 높지
않다. 매년 3월 경 제주도를 대표하는 축제인 들불축제가 열린다. 왕따 나무는 사진찍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새별오름은 바림메오름 누운오름 당오름 금오름등 많은 오름이 밀집하고 있는 서부 중산간 오름지대 중에서 최고라고 여거지는 서부의 대표오름입니다 저녁하늘에 샛별과 같이 회롭게 서있다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곳은 풍경이 아름다우며 성이시돌목장 왕따나무가 있어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경사가 있는 편으로 해발519.3m로 정상까지는 30분정도 소요됩니다 정상에 오르게 되면 제주도 서쪽의 비양도와 아름다운 해변을 감상할수 있으며 남봉을 정점으로 남서 북서 북동 방향으로 등성이가 있습니다 등성이마다 봉우리가 있으며 서쪽은 삼태기 모양으로 넓게 열려있으며 북쪽은 우묵하게 파여있습니다 별표처럼 둥그스름한 표창 같은 5개의 봉우리가 있습니다

전체적인 환경은 풀밭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북쪽 사면에 일부 나무들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새별오름은 매년 정월 대보름 전후로 제주도를 대표하는 축제 들불축제가 열립니다 제주도에서 농한기에 소를 방목하기 위해 묵은 풀과 해충을 없애는 불놓기 문화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새별오름 들불축제는 목축문화를 계승한 축제로 알려져 있으며 이 축제의 볼거리는 오름 전체가 불타오르는 모습이 장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축제는 1997년부터 시작해서 2015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우수축제로 지정되었으며 가을에는 억새가 만발하여 장관을 연출합니다 사시사철 찾는 관광객이 많은 편으로 특징으로는 인근 주차장이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6번 섭지코지[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62-3]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곳. 봄에는 노란 유채꽃과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한 해안절경이 장관이고, 가을에는 잔디에 돋아난
들꽃들과 은빛 물결의 억새가 연인들에게 좋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냅니다

섭지코지는 제주 동부해안에 블록 튀어나와 있으며 성산 일출봉을 배경으로 한 해안풍경이 유명합니다 들머리의 신양해변 백사장 끝머리에는 언덕위 평원에 유채밭과 제주도 조랑말들 바위로 둘러친 해안절벽 우뚝 솟아있는 선바위등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장소입니다 다른 해안과 다른점은 송이라는 붉은 화산재로 되어 있으며

 

 

밀물과 썰물에 따라 물속에 잠겼나다 일어서는 기암괴석은 자연이 보여주는 수석전시회 같습니다 섭지코지의 뜻은 섭지란 재사가 많이 배출되는 지세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코지는 육지에서 바다로 티어나온 곶을 뜻하는 제주도 방언입니다

화산송이 언덕 등대 근처에는 조선시대 왜구의 침입을 알리던 봉수대를 볼수가 있습니다 높이 4미터 가로세로 길이 약 9미터의 봉수대는 원형에 가깝게 보존되어 있으며 조선시대의 역사를 볼수있는 역사적 자료입니다 섭지코지는 화도에서 분출된 스코리아가 쌓인것이며 선돌바위는 그 화도에 있던 마그마가 굳어져 형성된 암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선돌바위에는 슬픈전설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에게 반한 동해 용왕신의 막내 아들은 100일 정성이 부족해서 선녀와 혼인을 이루지 못하게 되었다고 하며 슬픈에 빠진 그는 하늘에서 선녀가 내려와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그자리에서 선채로 돌이 되어 버렸다는 전설입니다

선녀와 사랑을 이루지 못한 용왕신의 아들의 마음 때문인지 선돌 앞에서 사랑의 맹세를 하고 혼인을 하면 훌륭한 자녀를 얻을수 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7번 성산일출봉[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 284-6]

바다 한가운데서 화산이 수중바다 한가운데서 화산이 수중 폭발해 생겨난 화구. 보존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 2007년 UNESCO 세계자연유산에 등재, 2010년에는 UNESCO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되었습니다

성산일출봉은 현재 정부의 방역수치에 따라 운영시간은 7시에서 19시 매표마감은 17시 50분으로 조정하여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성산일출봉은 제주도의 다른 오름과는 다르게 마그마가 물속에서 분출하면서 만들어진 수성화산체 입니다 화산활동시 분출된 뜨거운 마그마가 차가운 바닷물과 만나서 화산재가 습기를 많이 머금어 끈끈한 성질이 되었으며 이것이 층을 이루어 쌓인것이 바로 성산일출봉입니다

생성 당시에는 제주 본토와 떨어진 섬이었지만 주변에 모래와 자갈등이 쌓이면서 본토와 이어지는 길이 생겼으며 1940년에는 도로가 생기며 현재는 육지와 완벽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성산일출봉 정상에 오르게되면 8만여평에 이르는 분화구를 볼수 있습니다 그릇처럼 오복한 형태를 가졌으며 그안에는 억새 같은 풀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분화구 둘레는 99개의 봉우리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러한 모습이 성과 같다고 하여 성산 해가뜨는 모습이 장관이라고 하여서 일출봉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성산일출봉은 예전에 일본군이 효새화하기 위해 해안절벽에 24개의 굴을 팠다고 하며 굴속에는 폭탄과 어뢰등을 감추어 두는등 전쟁에 대비했지만 패전하였으며 이굴은 이후의 잠녀의 탈의장으로 사용됐다고 합니다

 



일출봉 전설에 의하면 성산일출봉 봉오리가 100개였으며 제주도에도 호랑이 사자 같은 맹수가 날것인데 하나가 모자라서 호랑이 사자가 없다고 합니다

성산일출봉에는 정상에 이르는 가파른 계딴 길이 있습니다 20분이면 꼭대기에 오를수 있습니다 정상에서의 풍경은 제주의 다른 오름과는 다르게 웅장한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예전부터 성산일출봉은 일출광경은 영주10경 제주의 경승지 중에서 으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성산 일출 축제도 열리는데요 매년 12월 31일에 열립니다

성산일출봉은 지방기념물로 관리하다 2000년에 천연기념물이 되었으며 경관과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받아서 2007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2010년에는 세계지질공원에 인정되었습니다

 

 

8번 쇠소깍[서귀포시 쇠소깍로 104]

제주 올레 6코스의 시작 지점으로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비밀스러운 계곡. 양벽에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둘러서 있고, 그 위로 숲이 우거져 신비한 계곡에 온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유명 명소입니다

쇠소깍은 한라산에서 흘러나온 물줄기가 제주도 남쪽에 흐른다는 효돈천 끝자락에 있습니다 효돈천의 담수와 해수가 만나서 생긴 깊은 웅덩이를 바로 쇠소깍이라고 합니다 쇠소깍의 뜻은 쇠소는 소가 누워있는 모습을 연못을 이야기하며 깍은 마지막 끝을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쇠소깍의 특징은 양벽에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으며 위로 숲이 우거져 있어서 신비한 계곡에 온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쇠소깍은 예전에는 함부로 물놀이를 못했는데요 가뭄을 해소하는 기우제를 지내는 신성한 땅이였다고 합니다 계곡의 입구를 막아서 천임열을 만들기도 했으며 포구로고 사용되던 장소 입니다

쇠소깍은 올레꾼들이 많이 찾는데요 바위에 비추는 민물은 푸르고 맑아서 절경을 이루는 경치를 보여주며 제주올레 5코스와 6코스에도 연결됨으로 많이 찾는 장소라고 합니다 산책로를 따라서 내려가면 검은 모래로 유명한 하효 쇠소깍 해변에 이릅니다 7~8월 사이 쇠소깍 축제가 열리며 맨손 고기잡기 다우렁길 걷기등 다양한 행사를 체험할수 있습니다


9번 아침미소목장[제주시 첨단동길 160-20]
제주시 중산간에 위치한 목장으로, 유기농 우유로 만든 유제품을 만나 볼 수 있고, 너른 초지에서는 사진 찍기가 좋다. 동물과
교감하고, 체험도 할 수 있다. 체험은 유료이며, 예약은 필수입니다

아침미소목장은 목장에서 짠 우유를 가지고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볼수 있습니다 우유와 딸기 꿀 자연 원료를 사용해서 얼음과 소금을 이용해 냉동고 없이 아이스크림을 만들수 있어서 가족들이 많이 체험 신청을 합니다 아이스크림 만들기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아침미소 목장은 건강한 젖소들이 자라는 친환경 목작으로 넓은 초원에서 소들을 방목하여 키우고 있으며 그러한 풍경이 평화롭게 보입니다 목장안에는 경치가 좋은 까페가 있습니다 또한 직접 짠 우유와 요구르트 치즈 제품들을 맛볼수 있습니다

또한 젖소 먹이주기 체험은 까페 옆 자판기에서 사료를 구입해서 자유롭게 체험으 하면 됩니다 송아지 우유주기 체험도 자판기에서 우유통을 구입해서 우유통에 적힌 송아지의 이름을 찾아서 먹이를 주면 됩니다

 

 

10번 애월한담해안산책로[제주시 애월읍 애월리 2461-1]

총 길이 1.2km의 해안 산책로이며, 바로 옆에 파도가 참방거리는 해안 길을 따라 걸을 수 있다. 바위로 이루어진 해안을 따라
구불구불하게 이어지는 산책길은 일몰 감상이 중요 포인트입니다

곽금 올레길이라고도 불리는 한담해안산책로는 애월항에서 관지과물해변까지 해안을 따라서 조성되어있는 산책로 입니다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랍니다 총길이는 1.2km이며 바로 옆에 파도가 첨벙거리는 해안길을 따라서 걸을수 있습다

2009년 제주시가 기존의 관광명소 이외 제주시 일대의 대표적인 장소 제주시의 숨은 비경 31곳을 지정한곳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용암이 굳어지며 만들어져있는 다양한 형태의 바위가 시선을 끌며 검은 바위로 이루어진 해안을 따라서 구불구불한 산책길도 재미있습니다 또한 제조도의 서쪽에 위치하여 제주도의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봄에는 주변에 유채꽃이 피며 야자나무 사이사이에서 유채꽃과 넓은 애월바다를 감상할수 있습니다 바다와 함께 유채꽃을 볼수있다는 장점이 있는 공간입니다

 

 

11번 에코랜드 테마파크[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1982]

기차를 타고 약 4.5km 거리의 곶자왈 원시림을 체험하는 테마파크. 봄과 여름에는 푸른 녹음과 따뜻한 햇살을, 가을에는 알록달록
피어난 코스모스와 억새 물결을, 그리고 겨울에는 새하얀 설경이 포인트입니다

에코랜드는 1800년대 증기기관차인 볼드윈 기종 모델의 기차를 타고 거리 4.5km의 곶자왈을 체험하는 테마파크입니다 곶자왈의 뜻은 쑾이라는 뜻의 곶 그리고 돌밭이라는 뜻을 가진 자황이 합쳐진 제주말입니다 화산이 불출될때 용암이 덩어리로 쪼개지면서 요철 지형이 만들어졌으며 이로인해 형성된 독특한 숲입니다 보혼과 보습 효과가 높아서 다양한 기후의 식물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에코랜드는 다른 테마를 가진 역들이 있으며 메인역은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에코브리지역은 규모가 큰 호수와 수상데크가 있습니다 레이크사이드역은 풍차와 목초지가 주는 이국적 풍경을 감상할수 있으며 피크닉 가든역은 어린이들이 뛰놀수 있는 키즈타운과 곶자왈 숲길인 에코로드가 있습니다 라벤더 그린티 로즈가즈역에는 허브 장비 녹차가 있는 유럽식 정원을 볼수 있습니다

 

 


에코랜드는 사계절내내 다른 분위기를 내는곳 입니다 봄과 여름은 푸른 녹음 가을에는 다양한 색상의 코스모스와 억새물경 겨울에는 설경을 볼수 있습니다


이상 제주도 가볼만한곳 총 11곳을 설명드렸는데요 추후 2탄을 준비해서 제주도여행시 도움이 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는 제주도 여행시 꼭 필요한 정보인 제주도 렌트카 요금표와 제주도 렌트카 비교사이트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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